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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접근성”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광개토인피니’ 관심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다. 서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이 되는 데다가 수도권에 자리한 만큼,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수단 제공으로 지체없이 서울 핵심권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말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430개소다. 이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는 1,122개소로 전체의 78.46%를 차지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간 시너지효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서울 주요업무지구,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는 서울에 비해 토지 비용이 저렴해 보다 넓은 부지를 용이하게 쓸 수 있고 서울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비즈니스 맞춤형 특화시설을 도입해 업무의 효율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경기도 시흥장현지구 일대에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광개토인피니’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2만평의 규모로 조성되며 시흥시청역 트리플 超역세권의 유일한 지식산업센터로 ‘특급황금노선’을 자랑하는 교통의 중심에 자리한 만큼 우수한 교통 여건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호실 앞 주차가 가능한 ‘DOOR TO DOOR” 설계가 적용된 ‘DRIVE IN SYSTEM’ 도입으로 사용자 중심의 높은 업무공간 효율성을 제공한다.   경기도 시흥장현지구는 향후 서남부 교통의 허브이자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으로 전망되고 있다. 먼저, 서울 및 수도권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빠른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시흥시청역은 여의도,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특급황금노선인 월곶판교선, 서해선, 신안선을 광개토인피니의 준공예정년도와 맞물린 2025년에 개통하여 “트리플 특급황금노선”의 위용을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경기권역 40분대, 인천권역 30분대, 서울권역 5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시흥장현지구의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전도 눈에 띈다. 교통·쇼핑·음식·문화·상업·휴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복합문화공간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계획)와 행정·업무·문화가 어우러진 ‘시흥시청 복합행정타운’(계획)도 있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입주사들의 업무 효율성과 쾌적성을 위해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된 대형면적 공용창고를 구축하였고 넓고 쾌적한 회의실이 구비된 럭셔리한 하이엔드 스타일의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제공되며 대규모 공용 피트니스센터, 샤워장, 힐링공원, 하늘정원, 인근의 녹지공간까지 있어 타 상품과 비교 불가한 특화 시설도입으로 종사자의 자부심과 근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광개토인피니’ 홍보관은 현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근과 서울 금천구에 오픈 중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지식산업센터 시흥시청역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시흥시청역 트리플

2023-01-11

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가산3차 SK V1 center’ 성황리 분양 중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공실률도 줄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등 규제 완화도 발표해서다. 다만 공급이 꾸준한 만큼 법인들도 선별적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하는 ‘검증’된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 1367곳 중 수도권에 79.5%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643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67곳, 인천 79곳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우수한 교통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데다 유사 산업군이 몰려 있어 ‘집적화(클러스터)’로 시너지를 내는 등 지방 보다 장점이 많아서다.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만큼 우수한 인재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정부가 올해 7월 '산업입지 규제 개선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도 확대했다. 산업단지 공장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존에는 제조업만 입주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지식기반산업과 정보통신산업도 들어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전부터 좋았던 시장 분위기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젠스타메이트 오피스 마켓리포트에 따르면,  22년 상반기 GBD(0.6%), YBD(1.9%), CBD(4.5%)로 8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공급이 꾸준한 만큼 브랜드 파워와 함께 입지, 차별화된 설계 등을 갖춘 곳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에서도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춰 서울의 IT클러스터로서 선호도가 높은 곳이 가산디지털단지다. 벤처기업과 대기업 등 약 1만 2천 개의 기업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는 14만 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첨단 디지털 산업단지도 있다. 각종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이 들어서 있어 유관업체들과의 다양한 업무 연계가 가능한 곳이다. 뿐만 아니라, 아울렛쇼핑몰, 대학병원, 안양천도 있어 생활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이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지식산업센터 가산 1차 SK V1 center, 2차 SK V1 AP tower의 성공신화를 쓴 SK V1이 3차가 분양 중이다.   ‘가산 3차 SK V1 center’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2개 동 트윈타워로 아치형 디자인에 커튼월 발코니 등 트렌디한 외관으로 설계된다. 지하 5층부터 지상 3층은 두 동이 연결되어 건물 간 이동이 편리하다.   건물 내부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9평부터 12평까지 소형 호실 위주로 설계되어 소규모 사업체는 물론이고, 여러 호실을 묶으면 중대형 사업체의 수요에도 대응가능하다.     지상 1층과 2층에 있는 로비를 비롯해, 세미나실과 5개의 휴게 공간, 분리 및 오픈 타입의 공용 회의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로 완벽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고속승강기 도입과 최고급 마감재를 도입하여 편익과 품격을 동시에 잡아 이용자를 배려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규제 강화로 인해 가산에 들어서는 마지막 커튼월 발코니 시공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차공간도 특별하다. 법정 대비 182%인 406대 주차가 가능하게 설계되고 전기차 충전소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나 LED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건물 옥상에 쾌적한 정원이 마련되며, 동 사이의 오픈 스페이스를 두어 내부 공간을 외부 공간으로 확장하여 개방감과 쾌적함이 높다.   ‘가산 3차 SK V1 center’의 장점 중 하나가 편리한 교통이다. 디지털1로와 벚꽃로에 인접해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여의도나 강남 등 주요 업무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산 3차 SK V1 center’는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단 250미터 이내로 도보 3분인 초역세권이다.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12월 31일까지 취득한 공장시설에 한해서 실입주기업에 대한 재산세 및 취득세 감면혜택이 있다.     한편, ‘가산 3차 SK V1 center’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관 오픈과 함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입주 지식산업센터 가산

2023-01-04

인프라 좋고 지식산업센터 규제 풀고...분양 돌입한 ‘청라 SK V1’ 관심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공실률도 줄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등 규제 완화도 발표해서다. 다만 공급이 꾸준한 만큼 법인들도 선별적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하는 ‘검증’된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 1367곳 중 수도권에 79.5%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643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67곳, 인천 79곳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지식산업센터가 몰린 이유는 우수한 교통과 여러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고, 유사 산업군이 몰려 있어 ‘집적화(클러스터)’로 시너지를 내는 등 장점이 많아서다.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만큼 우수한 인재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정부가 올해 7월 '산업입지 규제 개선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도 확대해 향후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몸값은 더 올라갈 전망이다. 산업단지 공장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존에는 제조업만 입주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지식기반산업과 정보통신산업도 들어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전부터 좋았던 시장 분위기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10.4%로 2013년 3분기 이후 8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공급이 꾸준한 만큼 브랜드 파워와 함께 입지, 차별화된 설계 등을 갖춘 곳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곳은 10월 분양에 돌입한 ‘청라 SK V1’가 꼽힌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들어서며, SK건설에서 사명을 바꿔 새 단장한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493호실, 부대창고 26실, 근린생활시설 46호실로 청라국제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청라 SK V1이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기업들이 대거 몰리며 수도권 서부권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곳이다. 현재 청라에는 GM테크니컬센터, 청라 하나드림타운 등의 주요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있으며 추후 청라시티타워, 청라의료복합타운,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점, 로봇랜드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SK V1의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화된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 설계로 화물차가 3번 회전으로 7층까지 쾌속 도달이 가능하며, 각 사업장 안으로 차량이 들어가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도어투도어 시스템도 적용된다.   청라 SK V1 인근에는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 향후 높은 집적효과가 기대된다. 117만531㎡ 부지에 사업비 391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첨단 부품과 소재 관련 R&D 중심의 투자유치를 통해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생산시설, BMW 연구개발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브오피스 테라스 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복층 설계로 타 호실 대비 서비스 면적 추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호실에 발코니를 배치해 공간 활용도와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입주자 회의실, 지상1층 로비라운지(2개소), 지상2~7층 포켓 휴게데크(4개소) 등 다양한 업무지원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호재도 눈여겨 볼 점이다.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예정)이 개통되며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오는 2025년에는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이동과 인천국제공항 접근이 편리하다.     한편, 청라 SK V1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일대에 위치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지식산업센터 인프라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입주 지식산업센터 1367곳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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